경기도는 다음달 2일까지 ‘찾아가는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체험관(와우스페이스)’ 신청기관 20곳을 추가 모집한다. 고령층·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 VR·AR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관에는 체험 기기와 콘텐츠, 기기 활용 교육을 제공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사업공고를 참조해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