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청각장애인에 영화자막 봉사 입력2021.06.23 18:47 수정2021.06.23 23:3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디스플레이는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문화 콘텐츠를 제작했다(사진)고 23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봉사단 200여 명은 청각 장애인을 위해 영화 15편의 소리 정보를 자막으로 입히고, 시각 장애인을 위해 도서 50권을 디지털 음성 도서로 변환하는 검수 작업에 참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애인 문화생활 막는 걸림돌 제거” LG디스플레이, ‘배리어프리’ 문화 콘텐츠 제작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 사장)가 장애인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배리어프리(Barrier Free)’ 문화 콘텐츠를 제작,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배리어프리'란 고령... 2 LCD 공급부족 반사이익…OLED 소재·부품株 급등 액정표시장치(LCD) 공급 부족 상황이 이어지면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의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에 OLED 패널을 사용하기 시작한 2017년 수준의 ‘구조적 성장기’에... 3 LG유플러스 '책 읽어주는 도서관', AI스피커 활용한 음성도서로 시각장애인 독서 문턱 낮춘다 LG유플러스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도서의 음성변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서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따르면 매년 우리나라에서 출판되는 책 중 점자도서 등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