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일터 잃은 직원 1400여명 전환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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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물류센터로 전환배치
![사진=이달 22일 쿠팡 안성4센터로 전환배치 된 덕평 물류센터 직원들이 센터 소개를 듣고 있다. 사진=쿠팡](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01.26734208.1.jpg)
쿠팡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이전 배치를 원하는 전체 1484명의 직원 중 97%(1446명)의 배치가 완료됐다.
쿠팡은 "아직 배치가 완료되지 않은 직원들도 최대한 희망지에 배치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근무를 하고 있지 않은 기간에도 급여는 계속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