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6.24 14:11 수정2021.06.24 14: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25 전쟁 71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서편 외벽에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가 프린트 된 대형현수막이 걸려 있다. 현수막에는 6·25 참전용사는 물론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에 참전한 서해수호 55용사의 이름이 담겼다./김범준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태호의 영화로 보는 삶] 예술혼을 바친 그들! <프롤로그>나라의 위상은 경제력과 올림픽 메달 숫자로 쉽게 가늠할 수 있지만 진정한 선진국의 품격은 예술, 지식산업 등 축적된 정신문화의 가치로 판단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동란 같은 암울... 2 공간·빛의 기억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어디를 가든 그 공간과 빛을 눈여겨봐요. 내게 그림이란 공간과 빛이 만들어낸 기억들이 내 안에 작은 조각으로 모여 있다가 화폭을 통해 하나씩 세상으로 나오는 과정입니다. 내가 가진 추억의 빛과 에너지가 ... 3 베르나르 베르베르 29일 랜선으로 한국 팬 만난다 프랑스 인기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최근 출간한 신간 '기억'과 다음달 출간을 앞둔 '심판'에 얽힌 이야기를 한국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한다. 교보문고는 오는 29일 오후 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