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등 6개사,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획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보생명 신한생명 KB손해보험도 예비허가 받아
금융위원회는 대구은행 등 6개사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곳은 대구은행 전북은행 KB캐피탈 교보생명 신한생명 KB손해보험이다. 인공지능연구원은 예비허가를 받지 못했다. 사업계획 타당성 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추가로 아이지넷도 본허가를 받았다. 지난 1월 예비허가 심사과정에서 지적됐던 사업계획 타당성을 보완한 것으로 평가받으면서다.
금융위 관계자는 "그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영위하지 않았던 보험회사 3개사도 예비허가를 받아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청 기업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심사절차를 진행하고, 신규 허가신처도 계속해 매월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이번에 허가를 받은 곳은 대구은행 전북은행 KB캐피탈 교보생명 신한생명 KB손해보험이다. 인공지능연구원은 예비허가를 받지 못했다. 사업계획 타당성 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추가로 아이지넷도 본허가를 받았다. 지난 1월 예비허가 심사과정에서 지적됐던 사업계획 타당성을 보완한 것으로 평가받으면서다.
금융위 관계자는 "그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영위하지 않았던 보험회사 3개사도 예비허가를 받아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청 기업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심사절차를 진행하고, 신규 허가신처도 계속해 매월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