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형세단 '판매킹'…기아 K5 연식 바꿔 출시
기아가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인 ‘더 2022 K5’(사진)를 24일 출시했다. 트림(세부모델)별로 기존에 없던 편의사양을 기본적으로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엔 상어 이빨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넣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K5는 지난해 중형 세단 중 가장 많은 7만9072대(영업용 제외)가 판매됐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한 가격은 2381만~338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