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실종 의대생 유족, 친구 상대로 고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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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의대생 측, 폭행치사와 유기치사 혐의로 친구 고소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손 씨 유족은 폭행치사와 유기치사 혐의로 A 씨를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이후 엿새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50분께 실종장소인 반포한강공원에서 민간구조사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