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케냐에 직업기술교육센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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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드림센터' 7호 개관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으로 케냐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전날 케냐 수도 나이로비 소재 정부 산하 직업훈련학교 니타(NITA)에서 '현대드림센터 케나' 개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드림센터는 현대차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개발도상국의 교육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현대차는 2013년 가나에 드림센터 1호를 열었다. 이번에 개관한 캐냐 센터는 가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페루에 이은 7번째 교육공간이다. 현대차는 일자리를 얻기 어려운 저소득층 청년 120명을 선발해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드림센터 케냐는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기술을 제공하는 현대자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라며 "졸업 후에도 이어지는 취업 연계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현지 청년들의 자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현대차는 전날 케냐 수도 나이로비 소재 정부 산하 직업훈련학교 니타(NITA)에서 '현대드림센터 케나' 개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드림센터는 현대차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개발도상국의 교육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현대차는 2013년 가나에 드림센터 1호를 열었다. 이번에 개관한 캐냐 센터는 가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페루에 이은 7번째 교육공간이다. 현대차는 일자리를 얻기 어려운 저소득층 청년 120명을 선발해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드림센터 케냐는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기술을 제공하는 현대자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라며 "졸업 후에도 이어지는 취업 연계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현지 청년들의 자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