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판권 보유 약물의 코로나19 치료제 美긴급승인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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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이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토실리주맙)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하는 용도로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이 회사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49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일 대비 1800원(6.30%) 오른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 로슈그룹은 제넨텍이 개발한 악템라에 대해 미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용도로의 긴급사용승인을 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내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용도로 악템라가 쓰이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5일 오전 9시49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일 대비 1800원(6.30%) 오른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 로슈그룹은 제넨텍이 개발한 악템라에 대해 미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용도로의 긴급사용승인을 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내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용도로 악템라가 쓰이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