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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10월부터 모든 고교생에 시내버스 기본요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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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7∼18세 모든 청소년으로 지원 대상 확대 예정

    경기 시흥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복지 강화 차원에서 오는 10월부터 관내 거주 모든 고교생(만 16∼18세)에게 시내버스 기본요금(일명 기본교통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흥시, 10월부터 모든 고교생에 시내버스 기본요금 지원
    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시흥시 기본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관련 예산을 이미 확보한 가운데 시스템 구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월 30회 이용 한도 내에서 시내버스 기본요금 1천10원을 지원한다.

    광역버스를 이용하더라도 시내버스 기본요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한다.

    이럴 경우 시흥 관내 고교생 1만6천여명이 연간 36만3천600원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교통비 지원은 대상 학생들이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다음달 사용 액수만큼 개별적으로 은행계좌에 입금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오는 9월께 구체적인 지원 신청 방법과 지원금 규모, 지급 절차 등을 확정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총 6만여명으로 추산되는 만 7∼18세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내버스 기본요금은 만 7∼12세가 730원, 13∼18세는 1천10원이다.

    고교생만 지원할 경우 연간 12억원, 초·중·고교생을 모두 지원할 경우 20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다만, 시는 현재 도내 모든 청소년(만 13∼23세)에게 상·하반기 6만원씩 연간 총 12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의 교통비 지원을 받을 경우 중복해서 지원하지는 않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의 교통비 지원이 시작되면 아무래도 대부분 경기도 지원금보다 액수가 큰 시 지원금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차질 없이 준비해 10월부터 고교생 교통비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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