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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 만에 韓-SICA…중남미 시장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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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이 25일 중미 8개국 통합체제인 SICA와의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이 25일 중미 8개국 통합체제인 SICA와의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청와대 제공)
    <앵커> 우리나라와 중미통합체제 SICA(시카)의 정상회의가 11년 만에 열렸습니다.

    최근 미국과 유럽에 이어 신흥 유망시장으로 꼽히는 중미 국가들과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활발한 진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원우 기자입니다.

    <기자> SICA 정상들과 화상으로 마주한 문재인 대통령은 친근함을 드러내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한국인들은 아시아의 라티노라고 불릴 정도로 열정적이며 역동적입니다. 공동의 번영을 추구하는 SICA의 여정에 한국이 함께하고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중미 8개국의 통합체인 SICA(Sistema de Integracion Centroamericana)와 우리나라의 정상회의는 2010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한국을 롤모델로 꼽기도 한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됐습니다. 정상회의에서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미국의 `뒷마당`으로도 불리는 중미는 북미와 남미를 잇는 잠재력이 큰 신흥시장입니다. 우리나라는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가입과 한-중미 FTA를 체결하며 경제협력 기반을 닦아왔습니다.

    특히 중남미는 올 상반기에만 50억달러 등 우리나라의 해외 건설 수주 3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당장 이번 정상회의로 우리 기업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하반기 코스타리카와 도미니카공화국의 대형 인프라 수주에도 기대를 걸어볼만 합니다. (코스타리카 광역수도권 전기열차 사업, 도미니카 천연가스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

    문 대통령은 지난달 한미정상회담에 이어 지난주 유럽 순방, 이번주 중미국가들과의 정상회의까지 세일즈 외교를 이어가며 코로나 이후 선도국가 도약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한국경제TV 정원우입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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