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17세처럼 보이지만 30세에 아들 셋" 자랑
"나이 들어 보이는 게 짜증 났다"
![리포베츠키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01.26751851.1.jpg)
캐나다의 유명 인플루언서 발레리아 리포베츠키(32)는 최근 자신의 '틱톡'(TikTok) 계정에 한 영상을 게재해 주목받았다. 영상 속 리포베츠키는 "17~20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30세 때 이미 아들 셋 가진 엄마"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베츠키는 "정말 많은 사람으로부터 '젊어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다. 예전에는 이런 말에 짜증이 나서 나이 들어 보이려고 노력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그는 "지금은 좋다. 특히 사람들이 나를 13살이나 14살이라고 생각할 때 좋다"라며 자신의 '미모 과시'도 잊지 않았다.
![리포베츠키 틱톡](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01.26751850.1.jpg)
17세 연상의 남편과 21세에 결혼한 리포베츠키는 '아빠의 날'을 맞아 남편 및 세 아들과 함께하는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