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청주 중학교 교사·학생 이어 인근 초등생도 확진 '비상'(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축구교실 감염고리 추정…79명 자가격리·추가 접촉자 조사

    청주의 한 중학교 교사로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근 초등학교로도 번져 방역·교육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청주 중학교 교사·학생 이어 인근 초등생도 확진 '비상'(종합)
    26일 충북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소재 A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1명(10대)이 전날 오후 10시 4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같은 사설 축구교실에 다니는 중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진행된 전수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두 학생의 직접적인 접촉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같은 축구교실을 다니는 만큼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확진된 중학생이 다니는 흥덕구 소재 B 중학교에선 지난 24일 50대 교사가 처음 확진됐다.

    교육당국은 이 교사를 시작으로 같은 중학교 학생에 이어 인근 초등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오자 자칫 교육현장 내 연쇄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

    다행히 나머지 축구교실 중등부 학생 20명과 코치 2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처됐다.

    초등부 학생 19명과 코치 2명도 자가격리 된 가운데 20명은 '음성' 판정됐고, 나머지 1명은 검사 중이다.

    B 중학교에선 확진자 2명을 제외한 632명이 검사해 631명은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 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자가격리 인원은 35명이다.

    B 중학교는 다음 달 6일까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A 초등학교도 학생 83명과 교사 3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이 중 30명은 자가격리 조처하는 한편 원격수업 전환을 협의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지난 5월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이날까지 학생 208명, 교직원 32명이 확진됐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양구 음식점서 고기 굽던 대학생 세명, 가스 폭발로 화상

      지난 10일 오후 6시 55분쯤 양구군 양구읍의 한 음식점에서 점화용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대학생 3명이 머리와 팔, 다리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

    2. 2

      "대학 가서 공부하겠다"는 아내 말에…방화 시도한 70대 남편

      70대 아내의 늦깎이 공부에 불만을 품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한 남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A씨에게 ...

    3. 3

      골수암 의심 진단받은 아내 목 졸라 살해한 남편, 긴급체포

      골수암 의심 진단을 받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충북 보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6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그는 지난 9일 보은군 보은읍 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