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스크바 폭염…35도 육박 입력2021.06.27 17:10 수정2021.09.30 11:04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 모스크바에 이른 폭염이 찾아왔다. 지난 23일 낮 최고 기온이 34.8도까지 오르면서 120년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높은 6월 기온을 기록했다.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른 지난 26일 더위를 식히기 위해 모스크바 시내 소콜니키 공원 호수를 찾은 한 여성이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분 매각 가능성에…트럼프미디어 상장 후 최저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SNS 기업 트루스소셜의 모회사 트럼프미디어 보유 지분(17억달러·약 2조2600억원)을 매각할 수 있게 되자 트럼프미디어 주가가 상장 이후 최저치를 ... 2 마이크로소프트, 쓰리마일 원전 되살린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무탄소 전력 수급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쓰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를 되살리는 투자를 단행했다. 쓰리마일 원전은 40여년 전 미국 사상 최악의 노심 용융 사건으로 일부 원자로가 ... 3 美 대선 '한표 전쟁' 시작됐다…"불법이민 막아야" vs "여성들 권익 지켜야"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내 딸들을 위해서 중산층을 대변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차기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팀 마조타, 민주당 지지자) "국경을 통제하고 범죄자들을 엄격하게 다룰 수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꼭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