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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외교안보 자문' 김성한 "힘 통한 평화적 대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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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출마 이튿날 윤봉길 기념관서 포럼…외교안보 공약 밑그림 나오나
    '尹외교안보 자문' 김성한 "힘 통한 평화적 대북관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선언(29일) 이튿날 외교·안보를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

    윤 전 총장을 지지하는 전문가그룹의 행사로, 향후 윤석열표 외교안보 공약의 밑그림을 엿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공정과상식)은 오는 30일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차관이 외교·안보 정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 전 차관은 한국 외교·안보의 첫 번째 과제로 "힘을 통한 비핵·평화적 대북 관계"를 제시할 것이라고 공정과상식은 설명했다.

    김 전 차관은 "북한의 실질적 비핵화 조치 전까지 대북 제재를 유지하고, 북한이 핵을 포기해야 진정한 평화가 가능하다"며 "그전까지는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방위력을 구축해 '힘을 통한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북핵 문제의 실질적 진전이 있으면 남북교류·협력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담겼다고 공정과상식 측은 덧붙였다.

    김 전 차관은 한·미 관계에 대해서는 "포괄적 전략동맹 구현을 위해 군사동맹을 주축으로 경제, 신기술, 환경 등으로 협력의 외연을 확대하고, 차세대 반도체, 인공지능, 퀀텀(양자) 컴퓨팅 분야 등에서 미국과의 '하이테크 동맹'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김 전 차관은 이 밖에 ▲ 과거를 직시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한·일 관계 ▲ 전략대화 및 인적교류 등을 통한 호혜적 한·중 관계 ▲ 쿼드(미국·일본·인도·호주 4개국 안보회담) 참여 ▲ 포괄적·점진적 CP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참여 등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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