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되는 RPA는 2018년 하나금융티아이와 공동개발한 RPA ‘워라봇’이다. 워라봇은 포스코ICT의 자체 RPA 솔루션 ‘A.WORKS(에이웍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 계열사가 사용하고 있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국산 솔루션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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