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서 하이엔드 라이프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을 다음달 분양한다.

강동구 고덕동 353의 23 일대(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유통1블록)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는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998㎡ 규모에 전용 37~158㎡ 업무시설 총 598실이 조성된다.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가 입점을 확정한 상태다.

사통팔달 교통과 조망권 등을 갖췄다. 강일나들목(IC),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좋다.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강동IC(가칭), 고덕대교(가칭) 등이 조성 중이고 강동과 하남, 남양주를 잇는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예정)도 들어서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한강과 고덕산 조망도 가능하다. 다음달 고덕동 467의 2에 모델하우스 ‘디어반 갤러리’를 개관한다. 현장 홍보관은 30일 고덕동 402의 6에 문을 연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