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성일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의힘이 28일 당 전략기획부총장에 성일종 의원, 조직부총장에 김석기 의원을 임명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당직 인선을 의결했다. 충남 서산·태안에서 재선을 한 성 의원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바 있다. 당내에선 개혁적 성향을 지닌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략기획부총장은 원내외 전략을 담당하는 자리다. 이외에 당내 인사, 재정업무 등을 담당한다. 경북 경주에서 재선을 한 김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간사 및 당 재외동포 위원장을 맡고 있다. 조직부총장은 조직 실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공천심의위원회 등이 열리면 당연직으로 참여하는 당내 요직이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국민의힘·국민의당 '신설합당' 합의…'당명교체' 신경전 여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22일 합당 논의를 위한 첫 번째 실무협상단 첫 만남에서 ‘당 대 당’ 통합 원칙에 합의했다. 정권 교체를 위한 야권 통합의 필요성에 동의한 것이다. 합당의 최대 변수로 떠...

    2. 2

      '다함께 추모할 때'…보수정당에 손 내민 5·18 유족회

      5.18유족회가 성일종·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을 41주년 추모제에 초청했다.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최초다. 국민의힘은 그동안의 친호남 행보가 결실을 맺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n...

    3. 3

      성일종 "K-방역 이득은 정부가 챙기고 의료진은 임금 체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성일종 의원이 6일 "K-방역 정치적 이익은 정부여당이 가져가고 정작 의료진의 임금은 체불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성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애서 "코로나19 파견 의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