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 입력2021.06.29 18:04 수정2021.06.30 00:2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사진)가 한국학중앙연구원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연구원이 29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유 신임 이사장은 베스트셀러 인문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로, 문화재청장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를 지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관계자는 “유 이사장이 학계에서 쌓은 풍부한 지식과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학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상현 태인 대표 "기부는 남 돕는 일 아닌 자신에 대한 투자" “여유 있는 사람들만 기부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누구나 관심만 있으면 소액으로도 자신만의 철학을 담아 기부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기부의 구체적인 방법을 다룬 《대한민국 기부 가이드북... 2 사회과학협의회 부회장 유홍준 교수 유홍준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사진)가 한국사회과학협의회 부회장으로 1일 임명됐다. 협의회는 정치·경제·사회·교육 등 15개 사회과학 분야 학회의 협의체다. 임기는 2년이다. 3 [책마을] 역사·문화·사람으로 풀어낸 '실크로드의 신비'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가 실크로드 답사 대장정을 마쳤다.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중국편》 1~2권에서 실크로드를 찾아 시안에서 시작해 하서주랑과 둔황을 거친 유 교수는 《중국편 3:실크로드의 오아시스 도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