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화성산업 사장 "자연·첨단기술 어우러진 주거문화 선보일 것"
“63년을 이어온 화성산업의 기술적 역량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미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종원 화성산업 사장(사진)는 “올해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아파트대상을 받게 게 돼 더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사장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화성산업의 건설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연친화적인 단지설계, 신선한 공간디자인, 첨단IoT(사물인터넷) 기능이 적용된 소비자 중심의 단지특화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이 사장은 “화성파크드림을 통해 자연과 첨단기술의 조화를 추구하는 주거문화를 선보이는 게 목표”라며 “삶의 질과 주거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설산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밝은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것도 이 대표의 경영 철학이다. 그는 “우리가 사는 곳을 더 아름답고 보다 나은 내일로 만들어 간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마음으로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