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종합건설(대표 김승구)은 차별화된 시공 품질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주택 건설회사다. 앞서 2001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14년부터 ‘팰리체’(‘행복’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라는 아파트 브랜드로 지역사회에 고품격 주거공간을 짓고 있다.

진도, 해남, 목포, 무안, 고흥 등 전남지역 도시를 중심으로 명품 아파트를 선보였다. 최근 들어 충남 홍성과 서천, 전북 익산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진도와 해남, 목포에 이어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와 고흥 승원 팰리체 더퍼스트 등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토목, 건축 분야에서도 강점을 갖췄다. 그동안 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 사옥, 영암 공설운동장 개·보수사업, 신안군 중부권 광역상수도 공급사업, 진도 신기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곡성 상수도 보조수원 개발사업, 청계면 복길선착장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등을 수주했다.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보수사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물품 지원 등을 통해 승원 팰리체를 국내 고품격 주거 브랜드로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