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교통편리·상업시설 풍부…신혼부부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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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 오피스텔대상
부동산 개발업체 더랜드영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내놨다. 주변 입지 여건이 뛰어날 뿐 아니라 내부 평면 등에서 소형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1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오피스텔 대상을 받은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369실(전용 38~78㎡) 규모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85실)이 들어서고 지상 3층 이상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신혼부부 등 20~30대가 살기 좋은 주거시설이다.
주변 교통 여건이 좋다. 인근에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있어 자가용 및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이들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반경 1㎞ 인근인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이용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승인을 얻은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도시철도 면목선이 청량리역부터 장안동을 거쳐 신내역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인근 동부간선도로는 지하화사업을 한다.
주요 도심권역인 장안동에서도 핵심 상업지역 중심에 있는 만큼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복합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 롯데시네마 장안점 등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삼육서울병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반경 1㎞ 내 장평초, 은석초, 동답초, 안평초, 장평중, 동국사대부중, 동국사대부고 등 초·중·고교가 있다.
전용 38㎡는 침실 1개와 거실, 주방으로 꾸민다. 전용 57~59㎡는 침실 2개와 거실, 주방으로 설계한다. 전용 78㎡는 침실 3개와 거실, 주방, 대형 드레스룸을 갖춘다. 모든 실에 드레스룸을 조성해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넣는다. 전용 57·78㎡ 주방에는 지인들과 안전하게 소규모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대면형 빅아일랜드 등이 갖춰진 이른바 ‘소셜키친’(옵션 시)으로 꾸민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공원형 광장과 옥상정원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369실(전용 38~78㎡) 규모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85실)이 들어서고 지상 3층 이상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신혼부부 등 20~30대가 살기 좋은 주거시설이다.
주변 교통 여건이 좋다. 인근에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있어 자가용 및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이들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반경 1㎞ 인근인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이용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승인을 얻은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도시철도 면목선이 청량리역부터 장안동을 거쳐 신내역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인근 동부간선도로는 지하화사업을 한다.
주요 도심권역인 장안동에서도 핵심 상업지역 중심에 있는 만큼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복합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 롯데시네마 장안점 등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삼육서울병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반경 1㎞ 내 장평초, 은석초, 동답초, 안평초, 장평중, 동국사대부중, 동국사대부고 등 초·중·고교가 있다.
전용 38㎡는 침실 1개와 거실, 주방으로 꾸민다. 전용 57~59㎡는 침실 2개와 거실, 주방으로 설계한다. 전용 78㎡는 침실 3개와 거실, 주방, 대형 드레스룸을 갖춘다. 모든 실에 드레스룸을 조성해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넣는다. 전용 57·78㎡ 주방에는 지인들과 안전하게 소규모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대면형 빅아일랜드 등이 갖춰진 이른바 ‘소셜키친’(옵션 시)으로 꾸민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공원형 광장과 옥상정원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