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분야에서 최적의 품질과 친환경 디자인을 구현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 "최적 품질·친환경 디자인으로 ESG 주거환경 선도"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사진)은 ‘2021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ESG경영 대상을 수상한 데 대해 “최적의 주거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할 수 있는 친환경 신에너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SK건설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선도하는 ‘아시아 대표 환경기업’이 되기 위해 사명을 SK에코플랜트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SK에코플랜트는 친환경을 의미하는 ‘에코(eco)’와 심는다는 의미의 ‘플랜트(plant)’를 합성한 것이다.

안 사장은 “지구를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심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며 “이 같은 노력의 결과물로 탄생한 단지가 서울 은평구에 조성한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라고 했다.

그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에 대해 “지하주차장부터 주민 공동시설까지 자동 환기 및 공기청정 시스템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 “친환경 기술에 인공지능(AI),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 향상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