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성이엔지
사진=신성이엔지
클린룸 설비제조업체 신성이엔지는 한화시스템과 83억3030만원 규모의 태양광 모듈 납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의 1.73%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달 30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한편 신성이엔지는 2016년 신성솔라에너지가 자회사인 신성이엔지와 신성에프에이를 합병한 후 사명을 변경한 회사로, 클린룸(ENG)·태양광(Solar)·공장자동화(FA) 등 3개 사업부가 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