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접종 총 1천530만4천120명, 29.8%…잔여백신 1천65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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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완료자 11만2천722명 늘어 총 475만8천395명…접종률 9.3%
얀센은 우선접종 대상자 중 96.4% 완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28일 하루 1만2천여명 늘었다.
2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1만2천703명이다.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7천89명, 모더나 4천166명, 아스트라제네카(AZ) 990명, 얀센 458명이다.
◇ 누적 1차 접종자 1천530만4천120명…인구대비 29.8%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1천530만4천120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29.8%에 해당한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1천39만2천28명, 화이자 376만2천993명이다.
이달 17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모더나 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2만2천130명이다.
이달 10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12만6천969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된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11만2천722명 늘었다.
이 가운데 얀센 백신을 제외하고 10만4천245명이 화이자를, 8천19명이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475만8천395명으로 늘었다.
전체 국민의 9.3%에 해당한다.
백신별 2차 접종자는 화이자가 272만134명, 아스트라제네카가 91만1천292명이다.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접종 대상자(1천252만1천556명) 중 83.0%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의 접종률은 7.2%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433만2천171명) 가운데 86.8%가 1차, 62.8%가 2차 접종을 마쳤다.
얀센 백신은 우선접종 대상자(116만8천435명) 중 96.4%가 접종을 마쳤다.
접종 대상 및 기관별로 현황을 살펴보면 요양병원·요양시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취약시설 대상자, 군 장병을 포함해 보건소나 각 기관에서 자체 접종한 경우는 1차 접종률이 89.3%, 2차 접종률이 45.3%였다.
75세 이상 어르신과 필수목적 출국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접종센터의 1차 접종률은 85.5%이며, 2차 접종까지 모두 완료한 사람의 비율은 69%이다.
장애인·노인방문·보훈인력 돌봄종사자, 만성 신장질환자, 60∼74세 어르신, 예비군·민방위 등을 접종하는 위탁의료기관의 1·2차 접종률은 각각 83.6%, 9.3%로 집계됐다.
주요 접종 대상별로 보면 노인시설 82.7%, 병원급 이상 79.8%, 요양병원 69.9%, 75세 이상 71.6%, 요양시설 64.7% 순으로 2차 접종이 끝난 것으로 집계됐다.
◇ 어제 예비명단·모바일앱 통한 '잔여 백신' 접종자 1천651명
전날 하루 예비명단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맞은 사람은 총 1천651명이다.
이 가운데 위탁의료기관의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잔여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천613명이고 네이버·카카오앱 당일 접종예약을 이용한 접종자는 38명이다.
현재까지 예비명단 활용자는 총 106만1천722명이고, 당일 접종예약 활용자는 25만4천696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은 155만7천100회분이다.
백신별로는 화이자 111만3천5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34만7천900회분, 모더나 9만1천400회분, 얀센 5천300회분 등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얀센 백신은 1차례 접종으로 끝난다.
접종 간격은 백신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1∼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된다.
정부는 상반기 1차 접종이 사실상 마무리된 만큼 7월 중순까지는 2차 접종에 집중하는 동시에 하반기 대규모 1차 접종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얀센은 우선접종 대상자 중 96.4% 완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28일 하루 1만2천여명 늘었다.
2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1만2천703명이다.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7천89명, 모더나 4천166명, 아스트라제네카(AZ) 990명, 얀센 458명이다.
◇ 누적 1차 접종자 1천530만4천120명…인구대비 29.8%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1천530만4천120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29.8%에 해당한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1천39만2천28명, 화이자 376만2천993명이다.
이달 17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모더나 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2만2천130명이다.
이달 10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12만6천969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된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11만2천722명 늘었다.
이 가운데 얀센 백신을 제외하고 10만4천245명이 화이자를, 8천19명이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475만8천395명으로 늘었다.
전체 국민의 9.3%에 해당한다.
백신별 2차 접종자는 화이자가 272만134명, 아스트라제네카가 91만1천292명이다.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접종 대상자(1천252만1천556명) 중 83.0%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의 접종률은 7.2%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433만2천171명) 가운데 86.8%가 1차, 62.8%가 2차 접종을 마쳤다.
얀센 백신은 우선접종 대상자(116만8천435명) 중 96.4%가 접종을 마쳤다.
접종 대상 및 기관별로 현황을 살펴보면 요양병원·요양시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취약시설 대상자, 군 장병을 포함해 보건소나 각 기관에서 자체 접종한 경우는 1차 접종률이 89.3%, 2차 접종률이 45.3%였다.
75세 이상 어르신과 필수목적 출국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접종센터의 1차 접종률은 85.5%이며, 2차 접종까지 모두 완료한 사람의 비율은 69%이다.
장애인·노인방문·보훈인력 돌봄종사자, 만성 신장질환자, 60∼74세 어르신, 예비군·민방위 등을 접종하는 위탁의료기관의 1·2차 접종률은 각각 83.6%, 9.3%로 집계됐다.
주요 접종 대상별로 보면 노인시설 82.7%, 병원급 이상 79.8%, 요양병원 69.9%, 75세 이상 71.6%, 요양시설 64.7% 순으로 2차 접종이 끝난 것으로 집계됐다.
◇ 어제 예비명단·모바일앱 통한 '잔여 백신' 접종자 1천651명
전날 하루 예비명단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맞은 사람은 총 1천651명이다.
이 가운데 위탁의료기관의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잔여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천613명이고 네이버·카카오앱 당일 접종예약을 이용한 접종자는 38명이다.
현재까지 예비명단 활용자는 총 106만1천722명이고, 당일 접종예약 활용자는 25만4천696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은 155만7천100회분이다.
백신별로는 화이자 111만3천5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34만7천900회분, 모더나 9만1천400회분, 얀센 5천300회분 등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얀센 백신은 1차례 접종으로 끝난다.
접종 간격은 백신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1∼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된다.
정부는 상반기 1차 접종이 사실상 마무리된 만큼 7월 중순까지는 2차 접종에 집중하는 동시에 하반기 대규모 1차 접종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