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PayFAN 1323만명 가입 '초대형 결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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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신용카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가 이 부문 1위에 오른 것은 여덟 번째다.
신한카드는 27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한 시장점유율 1위 신용카드 브랜드다. 고객 친화적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독창적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카드는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소비자 보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업계 최고의 소비자 권익 보호 시스템을 제공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한카드의 ESG 성과 보고서는 업계 처음으로 국제 기준에 따른 공식 검증을 통과했다. 아름인 도서관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친환경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2010년부터 시작해 508곳(해외 포함)에 개관했다. 지원 도서만 62만여 권에 이른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아름인 금융교실’도 운영한다. 지난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위해 보낸 시간만 2935시간에 이른다.
을지로 상생 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해 신한카드는 2018년부터 ‘을지로3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컬처맵을 만들고 을지로3가.com 사이트를 운영한다. 서울청소년센터에 지역주민-소상공인 편의공간을 마련한 것은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을지로 도시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렌털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우수 중소 제조기업의 렌털 시장 진입장벽을 낮춰주고 있다.
신한카드는 올해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태어나기 위해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비 밀착형 생활금융 플랫폼을 통해 결제부터 자산관리까지 모든 금융 서비스를 구현한다. 디지털 역량이 결집된 데이터 기반 결제·생활 플랫폼인 신한PayFAN은 가입자 1323만 명, 월 방문(MAU) 540만 명, 하루 방문(DAU) 110만 명에 이른다. 연간 총 결제금액이 30조원에 이르는 국내 대표 초대형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통합 간편결제인 신한페이, 초개인화 맞춤상품인 딥드림 카드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신한카드는 27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한 시장점유율 1위 신용카드 브랜드다. 고객 친화적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독창적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카드는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소비자 보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업계 최고의 소비자 권익 보호 시스템을 제공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한카드의 ESG 성과 보고서는 업계 처음으로 국제 기준에 따른 공식 검증을 통과했다. 아름인 도서관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친환경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2010년부터 시작해 508곳(해외 포함)에 개관했다. 지원 도서만 62만여 권에 이른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아름인 금융교실’도 운영한다. 지난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위해 보낸 시간만 2935시간에 이른다.
을지로 상생 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해 신한카드는 2018년부터 ‘을지로3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컬처맵을 만들고 을지로3가.com 사이트를 운영한다. 서울청소년센터에 지역주민-소상공인 편의공간을 마련한 것은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을지로 도시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렌털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우수 중소 제조기업의 렌털 시장 진입장벽을 낮춰주고 있다.
신한카드는 올해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태어나기 위해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비 밀착형 생활금융 플랫폼을 통해 결제부터 자산관리까지 모든 금융 서비스를 구현한다. 디지털 역량이 결집된 데이터 기반 결제·생활 플랫폼인 신한PayFAN은 가입자 1323만 명, 월 방문(MAU) 540만 명, 하루 방문(DAU) 110만 명에 이른다. 연간 총 결제금액이 30조원에 이르는 국내 대표 초대형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통합 간편결제인 신한페이, 초개인화 맞춤상품인 딥드림 카드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