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티빙, NAVER 대상 4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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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자회사인 티빙이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고 네이버(NAVER)를 대상으로 보통주 26만1817주를 주당 15만2778원에 발행하는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티빙은 “플랫폼 및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협력”을 위해 네이버에 신주를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 약 4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7일이며, 배당 기산일은 올해 1월1일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티빙은 “플랫폼 및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협력”을 위해 네이버에 신주를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 약 4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7일이며, 배당 기산일은 올해 1월1일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