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성분까지 검증한 온가족 안심 스킨케어 ‘순초약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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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전성분으로 알 수 없는 51가지 논란성분 검증
화장품 성분 분석 유튜브 영상부터 애플리케이션까지, 화장품을 구매할 때 전성분을 따져보는 것은 이제 특별한 일이 아니다. 특히 아이를 위한 제품이라면 더 꼼꼼히 살펴보기 마련이다. 이런 가운데 유한건강생활의 프리미엄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전성분을 넘어 숨은 유해성분까지 검증한 온 가족 스킨케어 브랜드 ‘순초약방’을 출시했다.
식약처 규정에 따르면 10ppm 이하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표시 의무가 없다. 또한 안전해 보이는 성분들을 사용하더라도 제조 과정에서 화학 반응을 통해 유해 성분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극소량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유해 성분은 전성분을 아무리 본다 한들 확인이 어렵다.
순초약방을 탄생시킨 유한건강생활 김하은 팀장은 “알레르기는 소량만으로 쉽게 피부 자극을 일으키기 때문에 극민감성 피부라면 안심할 수 없다”며 “피부가 얇아 작은 자극도 문제성 피부로 이어질 수 있는 영유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누구나 화장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순초약방’은 전성분을 넘어 숨겨진 유해 성분까지 검사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순초약방’은 자연의 원료를 찾아 올바른 원칙으로 담아낸다는 약속을 뜻한다. 자연에서 찾은 천연물 속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고 과학적으로 검증해 안전한 제품을 만든다는 ‘뉴오리진’의 철학이 그 뿌리다. 분유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팜유, 유화제 등을 과감하게 빼고 소화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 A2 단백질만을 담은 ‘a2 플래티넘’ 분유를 성공시켰듯, 화장품도 숨겨진 유해 성분까지 배제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3년의 고집스러운 연구 끝에 ‘순초약방’을 탄생시켰다.
‘순초약방’은 대부분의 제품을 자연 유래 성분 96% 이상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화장품 성분 안전지수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기준으로 그린 등급을 받은 성분만 사용한다. 전성분 외 숨겨진 유해 성분에 대해서는 국내 기준에 멈추지 않고 까다로운 미국, EU 기준을 샅샅이 뒤져 순초약방만의 안전기준을 통해 검증했다. 성분표에 나오지 않는 33종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미국 FDA 기준으로 검사, 무첨가 확인을 마쳤다. 제조 과정에서 화학 반응을 통해 생겨날 수 있는 발암 물질에 대해서도 공인 기관을 통해 검증 완료하여, 0세 아기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내분비계 교란물질은 최근 발병률이 증가하는 아이의 성조숙증이나 불임, 생리불순과 같은 여성 질환에 화장품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순초약방’의 전 제품은 내분비계 교란 의심 물질도 엄격하게 배제했다. 환경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내분비계 교란물질은 호르몬 대사를 방해해 건강에 치명적이다. 극소량이라도 지속 노출될 경우 난임, 생리불순, 기형아, 남성의 여성형 유방, 성조숙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문제는 내분비계 교란 의심 물질이 피부에 직접 바르는 화장품에 들어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꽃향기를 내는 ‘벤질살리실레이트’, 깔끔한 사용감을 위해 첨가되는 ‘사이클로펜타실록산’, 자외선을 차단하는 ‘호모살레이트’ 등이다. 이 성분들은 어린 아이나 임산부, 여성들에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순초약방’의 모든 제품은 내분비계 교란 의심 물질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그 결과 완제품 모두 EU에서도 내분비계 교란 의심 물질로 주의 깊게 검토하고 있는 14종의 물질에 대하여 무검출을 확인했다.
순초약방 김하은 팀장은 “최근 세계의 여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내분비계 교란물질의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라며 “특히 유럽연합(EU)에서는 화장품에 사용되는 내분비계 교란물질 14가지에 대해 우선적으로 그 유해성을 검토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기타 의심 물질들에 대해 유해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초약방’의 제품은 스킨케어 3종을 시작해, 최근 데일리 UV 디펜스 선크림까지 출시됐다. ‘순초약방 올인원 크림’은 신생아부터 임산부, 민감성 피부를 가진 어른까지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보습 크림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속보습, 겉보습, 수분보호막 형성까지 3중 보습을 증명받았을 뿐 아니라, 건조함으로 인한 소양감(가려움증) 완화 효과까지 검증했다. ‘순초약방 퀵 수딩젤’은 태열, 기저귀 발진 등으로 달아오른 아이 피부나 자극으로 인해 붉게 달아오른 민감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알로에베라잎즙을 함유,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2℃ 낮춰주는 진정 효과가 임상을 통해 증명됐다.
성인과 아이의 민감한 피부와 눈가를 생각한 ‘순초약방 베이비 탑투토 워시’는 아이 눈가에 닿아도 자극이 없도록 개발된 워시 제품이다. 최근 출시된 ‘순초약방 데일리 UV 디펜스 선크림’은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무기자차 선크림이다. 순하지만 UVA+ UVB+ 블루라이트까지 차단 가능하며 이중세안 없이 지워져 어린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순초약방은 연내 오일, 세럼 등 출시를 통한 스킨케어 라인을 강화하고,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라인업 확장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식약처 규정에 따르면 10ppm 이하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표시 의무가 없다. 또한 안전해 보이는 성분들을 사용하더라도 제조 과정에서 화학 반응을 통해 유해 성분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극소량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유해 성분은 전성분을 아무리 본다 한들 확인이 어렵다.
순초약방을 탄생시킨 유한건강생활 김하은 팀장은 “알레르기는 소량만으로 쉽게 피부 자극을 일으키기 때문에 극민감성 피부라면 안심할 수 없다”며 “피부가 얇아 작은 자극도 문제성 피부로 이어질 수 있는 영유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누구나 화장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순초약방’은 전성분을 넘어 숨겨진 유해 성분까지 검사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순초약방’은 자연의 원료를 찾아 올바른 원칙으로 담아낸다는 약속을 뜻한다. 자연에서 찾은 천연물 속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고 과학적으로 검증해 안전한 제품을 만든다는 ‘뉴오리진’의 철학이 그 뿌리다. 분유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팜유, 유화제 등을 과감하게 빼고 소화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 A2 단백질만을 담은 ‘a2 플래티넘’ 분유를 성공시켰듯, 화장품도 숨겨진 유해 성분까지 배제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3년의 고집스러운 연구 끝에 ‘순초약방’을 탄생시켰다.
‘순초약방’은 대부분의 제품을 자연 유래 성분 96% 이상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화장품 성분 안전지수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기준으로 그린 등급을 받은 성분만 사용한다. 전성분 외 숨겨진 유해 성분에 대해서는 국내 기준에 멈추지 않고 까다로운 미국, EU 기준을 샅샅이 뒤져 순초약방만의 안전기준을 통해 검증했다. 성분표에 나오지 않는 33종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미국 FDA 기준으로 검사, 무첨가 확인을 마쳤다. 제조 과정에서 화학 반응을 통해 생겨날 수 있는 발암 물질에 대해서도 공인 기관을 통해 검증 완료하여, 0세 아기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내분비계 교란물질은 최근 발병률이 증가하는 아이의 성조숙증이나 불임, 생리불순과 같은 여성 질환에 화장품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순초약방’의 전 제품은 내분비계 교란 의심 물질도 엄격하게 배제했다. 환경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내분비계 교란물질은 호르몬 대사를 방해해 건강에 치명적이다. 극소량이라도 지속 노출될 경우 난임, 생리불순, 기형아, 남성의 여성형 유방, 성조숙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문제는 내분비계 교란 의심 물질이 피부에 직접 바르는 화장품에 들어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꽃향기를 내는 ‘벤질살리실레이트’, 깔끔한 사용감을 위해 첨가되는 ‘사이클로펜타실록산’, 자외선을 차단하는 ‘호모살레이트’ 등이다. 이 성분들은 어린 아이나 임산부, 여성들에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순초약방’의 모든 제품은 내분비계 교란 의심 물질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그 결과 완제품 모두 EU에서도 내분비계 교란 의심 물질로 주의 깊게 검토하고 있는 14종의 물질에 대하여 무검출을 확인했다.
순초약방 김하은 팀장은 “최근 세계의 여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내분비계 교란물질의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라며 “특히 유럽연합(EU)에서는 화장품에 사용되는 내분비계 교란물질 14가지에 대해 우선적으로 그 유해성을 검토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기타 의심 물질들에 대해 유해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초약방’의 제품은 스킨케어 3종을 시작해, 최근 데일리 UV 디펜스 선크림까지 출시됐다. ‘순초약방 올인원 크림’은 신생아부터 임산부, 민감성 피부를 가진 어른까지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보습 크림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속보습, 겉보습, 수분보호막 형성까지 3중 보습을 증명받았을 뿐 아니라, 건조함으로 인한 소양감(가려움증) 완화 효과까지 검증했다. ‘순초약방 퀵 수딩젤’은 태열, 기저귀 발진 등으로 달아오른 아이 피부나 자극으로 인해 붉게 달아오른 민감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알로에베라잎즙을 함유,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2℃ 낮춰주는 진정 효과가 임상을 통해 증명됐다.
성인과 아이의 민감한 피부와 눈가를 생각한 ‘순초약방 베이비 탑투토 워시’는 아이 눈가에 닿아도 자극이 없도록 개발된 워시 제품이다. 최근 출시된 ‘순초약방 데일리 UV 디펜스 선크림’은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무기자차 선크림이다. 순하지만 UVA+ UVB+ 블루라이트까지 차단 가능하며 이중세안 없이 지워져 어린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순초약방은 연내 오일, 세럼 등 출시를 통한 스킨케어 라인을 강화하고,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라인업 확장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