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코리아는 지난 25일 ‘제19회 도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의 국내 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도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꿈의 자동차’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이번 국내 예선에는 역대 최다 기록인 총 3396개의 작품이 출품됐다.국내 예선 평가는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만 11세 이하 △만 12세 이상 만 15세 이하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부문별로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등 3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해 59개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금·은·동상 수상자 9명에게는 상장·부상과 글로벌 본선인 '월드 콘테스트'에 자동으로 진출하게 된다.선정된 수상작 59점은 커넥트투에서 지난 13일부터 약 2주간 특별 전시됐다. 김형준 도요타코리아 이사는 “이번 제19회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도요타가 추구하는 개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연결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도요타자동차는 한국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모빌리티를 넘어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브랜드로서 미래 세대와 진정성 있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롯데마트가 오는 28일 강원도 평창군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기생활체육 전국스키대회'의 메인 후원을 맡는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코리아 알파인 스키 챔피언스 리그 2026'의 우승자를 가리는 그랜드파이널 경기다. 앞선 네 차례의 리그전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초·중학생 128명이 참가한다. 학년별 남녀 총 8개 부문에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롯데마트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3년 연속 스키 종목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육성 인프라가 미비한 설상 분야의 여건을 고려해 스키 유망주들에게 실질적인 경기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롯데마트의 스키 대회 후원은 롯데그룹의 설상 종목 육성 행보와 맞닿아 있다. 롯데는 2014년부터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로 활동하며 약 300억원을 지원했다. 이를 기반으로 훈련 환경 개선, 국제대회 출전 지원, 장비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 국내 스키·스노보드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2022년 창단한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은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소속 선수들은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했다.롯데마트·슈퍼 박상욱 전략마케팅부문장은 "이번 대회가 어린 선수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스포츠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이재명 대통령이 이른바 '등골 브레이커'로 지목한 교복에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26일 정부에 따르면 이날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첫 번째 특별관리 대상 품목으로 교복을 지정한다. 이 대통령의 지적 이후 교육부·재정경제부·공정거래위원회 등 5개 부처가 동시에 교복값 잡기에 나서면서다.앞서 이 대통령은 교복을 '등골 브레이커'로 꼽으며 두 차례나 대응책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교복 구입비가 60만원에 육박한다"며 "그렇게 비싸게 받는 것이 온당한지, 문제가 있다면 어떤 대책을 세울지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19일에도 "설탕, 밀가루, 교복, 부동산 등 경제·산업 전반에 반시장적 담합 행위가 뿌리 깊게 퍼져 있다"며 강력 제재를 주문했다. 공정위가 설탕과 밀가루 업계 제재에 나섰고 집값도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어서 교복 시장에 대한 메시지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정부는 교복 시장 구조를 현미경처럼 들여다볼 방침이다. 현재 교복은 2015년 도입된 '학교주관 구매제도'에 따라 시·도교육청이 매년 상한가를 정하고, 학교가 최저가 입찰로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구매한다.현재 교복 상한가는 34만4000원이지만 여기에는 동복 한 벌과 하복 한 벌만 포함된다. 체육복과 생활복, 블라우스, 넥타이, 셔츠, 명찰 등을 더하면 실제 부담은 배로 뛴다.학교별 가격차도 크다. 서울 한 사립고 교복 가격은 7만4000원에 불과했지만 강원 지역의 한 자율형 사립고 교복값은 94만8500원에 달해 87만원이나 차이가 났다. 중학교 역시 최저 가격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