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힐튼 부산,브라질 전통요리로 이색 별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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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임, 육질이 부드럽고 다양한 고기 맛을 선사하는 ‘슈하스코’ 요리로 브라질로의 미식 향연!
맥퀸즈 바,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로 풍미 가득한 요리 제공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의 올데이 다이닝 다모임(da MOIM)는 여름을 맞이해 이국적인 요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메인은 브라질의 대표 전통 요리인 ‘슈하스코(Churrasco)’로 다양한 식재료를 꼬챙이에 꽂아 구워 내는 요리다. 소고기 등심, 치맛살, 양 다리살, 닭날개, 통삼겹살 등 여러 종류의 고기를 이러한 슈하스코 방식으로 숯불에 구운 후 제공된다. 숯불로 천천히 구워 육질이 부드럽고 고기의 풍미는 더욱 풍부해져 보다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잘 구워 낸 고기에 치미추리, 민트 젤리, 그린페퍼, BBQ 소스 등을 취향에 따라 곁들이면 또 다른 별미를 느낄 수 있다.
브라질에서 주로 즐겨 먹는 메뉴인 ‘모케카(Moqueca)’는 커리 소스를 기본 양념으로 한 해산물 스튜로, 다양한 야채들과 신선한 해산물을 넣고 끓여 담백한 맛을 선사하며 흰 쌀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다른 브라질의 볶음 요리인 ‘파로파(Falofa)’는 파로파 가루를 버터에 볶아 베이컨, 소시지 그리고 여러 야채를 넣어 뜨끈하게 즐길 수 있다. ‘페이조아다’는 검은콩을 고기와 함께 끓여 낸 스튜로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단백질이 풍부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다. 프로모션은 8월31일까지 진행된다.
모던 다이닝 맥퀸즈 바(McQueen’s Bar)에서는 ‘트러플’을 주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썸머 트러플’이라 불릴 만큼 여름이 제철인 메뉴로 맛과 영양 두 가지 모두를 사로잡을 신선한 스페셜 메뉴들로 구성했다. ‘트러플 브라타치즈와 썸머 샐러드’는 담백하고 고소한 브라타 치즈와 독특한 트러플 향의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하며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헤이즐넛과 트러플 향을 가득 머금은 ‘버섯 수프’는 쫄깃한 버섯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맛의 ‘썸머 트러플 탈리올리니’, 트러플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소고기 등심 크로스티니와 트러플 파테’는 그릴에 구워 육즙 가득한 부드러운 소고기와 트러플 파테를 얹은 크로스티니가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기간은 8월31일까지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맥퀸즈 바,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로 풍미 가득한 요리 제공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의 올데이 다이닝 다모임(da MOIM)는 여름을 맞이해 이국적인 요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메인은 브라질의 대표 전통 요리인 ‘슈하스코(Churrasco)’로 다양한 식재료를 꼬챙이에 꽂아 구워 내는 요리다. 소고기 등심, 치맛살, 양 다리살, 닭날개, 통삼겹살 등 여러 종류의 고기를 이러한 슈하스코 방식으로 숯불에 구운 후 제공된다. 숯불로 천천히 구워 육질이 부드럽고 고기의 풍미는 더욱 풍부해져 보다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잘 구워 낸 고기에 치미추리, 민트 젤리, 그린페퍼, BBQ 소스 등을 취향에 따라 곁들이면 또 다른 별미를 느낄 수 있다.
브라질에서 주로 즐겨 먹는 메뉴인 ‘모케카(Moqueca)’는 커리 소스를 기본 양념으로 한 해산물 스튜로, 다양한 야채들과 신선한 해산물을 넣고 끓여 담백한 맛을 선사하며 흰 쌀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다른 브라질의 볶음 요리인 ‘파로파(Falofa)’는 파로파 가루를 버터에 볶아 베이컨, 소시지 그리고 여러 야채를 넣어 뜨끈하게 즐길 수 있다. ‘페이조아다’는 검은콩을 고기와 함께 끓여 낸 스튜로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단백질이 풍부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다. 프로모션은 8월31일까지 진행된다.
모던 다이닝 맥퀸즈 바(McQueen’s Bar)에서는 ‘트러플’을 주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썸머 트러플’이라 불릴 만큼 여름이 제철인 메뉴로 맛과 영양 두 가지 모두를 사로잡을 신선한 스페셜 메뉴들로 구성했다. ‘트러플 브라타치즈와 썸머 샐러드’는 담백하고 고소한 브라타 치즈와 독특한 트러플 향의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하며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헤이즐넛과 트러플 향을 가득 머금은 ‘버섯 수프’는 쫄깃한 버섯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맛의 ‘썸머 트러플 탈리올리니’, 트러플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소고기 등심 크로스티니와 트러플 파테’는 그릴에 구워 육즙 가득한 부드러운 소고기와 트러플 파테를 얹은 크로스티니가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기간은 8월31일까지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