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 쎌트로이 진단용 날숨포집기 판권 관련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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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이 쎌트로이가 개발한 날숨포집기를 전 세계에서 배타적으로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리 획득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영향으로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후 1시53분 현재 국동은 전일 대비 580원(16.20%) 오른 4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날숨포집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을 위한 검체 획득에 사용할 수 있다. 쎌트로이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지난 5월12일 특허를 출원했다. 획득된 검체는 유전자증폭(PCR) 방식으로 진단된다.
이날 맺은 계약에 따라 국동은 날숨포집 진단키트를 독점적으로 공급받아 향후 진단기기 글로벌 유통망을 가진 회사와 협업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0일 오후 1시53분 현재 국동은 전일 대비 580원(16.20%) 오른 4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날숨포집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을 위한 검체 획득에 사용할 수 있다. 쎌트로이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지난 5월12일 특허를 출원했다. 획득된 검체는 유전자증폭(PCR) 방식으로 진단된다.
이날 맺은 계약에 따라 국동은 날숨포집 진단키트를 독점적으로 공급받아 향후 진단기기 글로벌 유통망을 가진 회사와 협업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