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D엔진(082740)은 선박용 엔진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3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삼성중공업(주) (Samsung Heavy Industries Co., Ltd.)이고, 계약금액은 529억원 규모로 최근 HSD엔진 매출액 8,300억원 대비 약 6.4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1년 06월 30일 부터 2023년 07월 28일까지로 약 2년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1년 06월 30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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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공시는 향후 기업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계약의 규모, 계약 기간 등에 대해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수주 공시가 늘어나는데 주가는 움직이지 않는다면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도 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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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는 이번주(20~24일) 코스피지수가 지정학적 리스크에 가려졌던 기업 실적을 점차 반영하면서 사상 최고치 경신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NH투자증권은 19일 이번주 코스피지수가 5700~6400선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 이상준 연구원은 "시장의 관심이 전쟁에서 실적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코스피 전고점은 미국-이란 전쟁 전인 지난 2월26일 종가 6307.27이다.이 연구원은 "2주간의 휴전이 종료되는 21일 이전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트럼프는 부인했으나 양측 모두 전쟁 재개는 부담스러워하기 때문에 휴전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다.이어 "1차 협상 결렬 이후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 것과 같은 조치가 다시 나올 수 있지만, 투자자들이 이를 협상 타결을 위한 레버리지로 해석하면서 전체적인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기업 실적이 시장에서 부각될 전망이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23일 SK하이닉스의 올 1분기 실적 결과가 코스피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1분기 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34조8753억원, 매출 컨센서스는 50조1046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368.7%,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84.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실적 서프라이즈 이후 (SK하이닉스의) 올 1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40조원 수준까지 올랐다"며 "삼성전자
코스피가 다시 상승하리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증시를 주도하는 대표 반도체 종목의 '빚투'가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19일 연합인포맥스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조4389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한창이던 지난달 말 3조1963억원에서 7.6% 늘어난 수치다.삼성전자와 코스피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SK하이닉스는 신용 잔고가 2조1727억원에서 2조2305억원으로 2.7% 증가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린 뒤 변제를 마치지 않은 금액이다.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늘었다는 것은 향후 주가 상승을 기대한 레버리지(차입) 투자가 증가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 신용 잔고가 22조5597억원에서 23조4259억원으로 3.8%가량 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삼성전자의 신용 잔고 증가 비율은 2배 이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는 평이다.신용거래융자 잔고 증가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다시금 우상향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잇따르자 연초 랠리를 주도했던 이들 반도체 종목에 대한 투자 심리가 대폭 개선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두 종목의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거나 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투자 심리를 자극한 부분으로 꼽힌다.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57조2000억원이라는 슈퍼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SK하이닉스도 이번 주 깜짝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삼성전자 주가는 이달 들어 30.1% 상승했고 SK하이닉스는 43.1% 올랐다. 이 기
연금 투자 전략에 세대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가 국내 시장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가장 많이 투자한 데 비해 5060세대는 반도체 업종 비중을 높였다.18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에서 확정기여(DC)형·개인형퇴직연금(IRP)을 운용하는 5060 투자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 1위는 ‘TIGER 반도체 TOP10’으로 집계됐다. 포트폴리오의 약 70%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로 채운 반도체 집중투자형 ETF로 최근 1년 수익률이 290%를 넘는다. 5위에도 ‘KODEX 반도체’가 이름을 올리는 등 보유 상품 상위권에 반도체 ETF가 다수 포진했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가 커지자 퇴직연금을 반도체 ETF에 대거 베팅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2030세대는 시장 전체 흐름에 투자하는 지수형 ETF를 선호했다. 이들이 연금계좌에 담은 1·2위 상품은 ‘TIGER 200’과 ‘KODEX 200’이었다. 모두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다. 코스닥150지수를 따라가는 ‘KODEX 코스닥150’(5위)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특정 테마보다 국내 증시 전반의 장기 상승에 베팅하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TIGER 반도체TOP10은 3위에 올랐다. 2030과 5060세대 모두 퇴직연금 내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으로는 반도체 비중이 높은 채권혼합형 ETF를 선택했다.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이 두 세대 모두에서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채권을 절반씩 담은 상품이다. 채권으로 변동성을 줄이면서도 ‘반도체 투톱’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을 택했다.업계 한 관계자는 “젊은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