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릉신도시 업은 향동지구, 최중심 입지에 2차 분양 이어가는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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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릉신도시 배후로 둔 향동지구 내 업무시설 인기 높아
‘DMC 스타비즈’ 단기간 1차 분양 성공에 이은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2차 분양 기대
‘DMC 스타비즈’ 단기간 1차 분양 성공에 이은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2차 분양 기대
지난 2019년 5월 7일 국토교통부가 창릉신도시로 불리는 경기 고양시 창릉동과 용두동, 화전동 일대 813만㎡ 부지에 3만8000호 규모의 3기신도시를 건립한다고 발표하면서 창릉신도시 인근 지역들의 부동산이 호재를 맡고 있다.
2029년까지 3만8000호의 주택 외에 자족시설을 확충 계획을 잡고있는 이 곳은 판교테크노밸리 보다 2.7배 넓은 41만 평의 자족용지를 확보했으며, 벤처기업, 연구소 중심의 지식기반 산업 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규모 사업계획인 만큼 각 종 호재도 뒤따르고 있다. 서울 은평구부터 고양 도심까지 이어지는 도시철도사업 등 16개 사업에 2조2000억원이 투입된다. 이 중 지하철 6호선과 서부선 환승역인 새절역에서 고양시청을 잇는 고양~서울 은평 간 도시철도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더해 GTX-A노선 창릉역 신설도 추진된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창릉신도시에서 서울역 방면까지는 10분, 여의도 방면은 25분으로 서울 중심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주변 도심지인 향동, 원흥, 화정, 지축지구 등 수도권 서북 지역 도로교통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양 향동지구는 창릉신도시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창릉신도시 바로 아래 위치한 향동지구는 창릉신도시의 개발에 대한 수혜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오히려 창릉보다도 서울과 더 가까워 입지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고양 향동지구는 서울 상암과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 생활권 지역으로 분류된다”며, “향동지구 부동산은 이전에 주택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면 최근에는 업무시설에 대한 인기가 급격히 상승하며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이러한 이유로 향동지구 내 업무시설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고양 향동지구 중심에서 지난해 하반기 1차 분양을 진행한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은 분양을 시작한 후 단기간만에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업무시설은 섹션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2, 5-1, 6-1, 7-1의 다섯 개의 블록에서 지어지는 오피스 타운이다. 1차 분양분이었던 3-2. 4-1/2, 6-1 블록, 오피스 950실, 상가 238호가 단기간 완판 된 것이다.
이러한 성공분양 사업지가 바로 2차 분양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의 분양을 예고 하자 많은 부동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2차 분양분은 5-1블록과 7-1블록에 들어선다.
5-1, 7-1블록은 1차 분양분과 마찬가지로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이면서도 향동천과 수변공원, 망월산이 더욱 근접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건물 내에 위치한 회의실과 카페테리아, 캡슐호텔, 옥상정원 등 임직원들의 휴식공간 외에도 외부적인 휴식공간이 더해져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향동지구역 외에도 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계획으로 인해 멀티역세권 입지를 가진다. 이에 더해 수색로 및 강변북로, 내부순환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중심부와 외곽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고양선 향동지구역을 이용해 서부선 환승 시 여의도와 홍대 등을 20분 내외로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도 높다.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섹션오피스 단지의 특색을 살려 공유공간 커뮤니티 특화설계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소·중·대 회의실을 비롯해 입주사 업무 상황에 알맞은 다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마련됐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2029년까지 3만8000호의 주택 외에 자족시설을 확충 계획을 잡고있는 이 곳은 판교테크노밸리 보다 2.7배 넓은 41만 평의 자족용지를 확보했으며, 벤처기업, 연구소 중심의 지식기반 산업 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규모 사업계획인 만큼 각 종 호재도 뒤따르고 있다. 서울 은평구부터 고양 도심까지 이어지는 도시철도사업 등 16개 사업에 2조2000억원이 투입된다. 이 중 지하철 6호선과 서부선 환승역인 새절역에서 고양시청을 잇는 고양~서울 은평 간 도시철도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더해 GTX-A노선 창릉역 신설도 추진된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창릉신도시에서 서울역 방면까지는 10분, 여의도 방면은 25분으로 서울 중심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주변 도심지인 향동, 원흥, 화정, 지축지구 등 수도권 서북 지역 도로교통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양 향동지구는 창릉신도시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창릉신도시 바로 아래 위치한 향동지구는 창릉신도시의 개발에 대한 수혜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오히려 창릉보다도 서울과 더 가까워 입지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고양 향동지구는 서울 상암과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 생활권 지역으로 분류된다”며, “향동지구 부동산은 이전에 주택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면 최근에는 업무시설에 대한 인기가 급격히 상승하며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이러한 이유로 향동지구 내 업무시설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고양 향동지구 중심에서 지난해 하반기 1차 분양을 진행한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은 분양을 시작한 후 단기간만에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업무시설은 섹션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2, 5-1, 6-1, 7-1의 다섯 개의 블록에서 지어지는 오피스 타운이다. 1차 분양분이었던 3-2. 4-1/2, 6-1 블록, 오피스 950실, 상가 238호가 단기간 완판 된 것이다.
이러한 성공분양 사업지가 바로 2차 분양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의 분양을 예고 하자 많은 부동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2차 분양분은 5-1블록과 7-1블록에 들어선다.
5-1, 7-1블록은 1차 분양분과 마찬가지로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이면서도 향동천과 수변공원, 망월산이 더욱 근접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건물 내에 위치한 회의실과 카페테리아, 캡슐호텔, 옥상정원 등 임직원들의 휴식공간 외에도 외부적인 휴식공간이 더해져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향동지구역 외에도 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계획으로 인해 멀티역세권 입지를 가진다. 이에 더해 수색로 및 강변북로, 내부순환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중심부와 외곽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고양선 향동지구역을 이용해 서부선 환승 시 여의도와 홍대 등을 20분 내외로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도 높다.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섹션오피스 단지의 특색을 살려 공유공간 커뮤니티 특화설계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소·중·대 회의실을 비롯해 입주사 업무 상황에 알맞은 다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마련됐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