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의 파격…원격근무 무기한으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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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원격근무제를 무기한 시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야놀자는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한 때부터 전사 자율 원격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은 집, 사무실, 거점 오피스 등 개인 및 조직별로 근무 장소를 스스로 선택해 일할 수 있다. 야놀자는 이 제도를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이후에도 지속할 방침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상시 원격근무제도는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근무하도록 돕는 것을 넘어 궁극적으로 일하기 좋은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야놀자는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한 때부터 전사 자율 원격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은 집, 사무실, 거점 오피스 등 개인 및 조직별로 근무 장소를 스스로 선택해 일할 수 있다. 야놀자는 이 제도를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이후에도 지속할 방침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상시 원격근무제도는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근무하도록 돕는 것을 넘어 궁극적으로 일하기 좋은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