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적립 한도 없이 사용액의 최대 0.6%를 포인트로 쌓아주는 ‘디즈니 뉴트로 체크카드’를 30일 출시했다. 디즈니 캐릭터를 ‘뉴트로’ 콘셉트로 카드에 담아 세련된 디자인 상품을 선호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했다.

적립되는 360리워드포인트는 은행 거래 관련 수수료 결제, 대금이자 납부, 신용카드 선결제, 적금·펀드 상품 신규 가입, 항공 마일리지 전환, 기부 등 다양한 곳에 쓸 수 있다. 360리워드포인트는 SC제일은행의 각종 거래, 리워드 계열 신용카드 실적에 따라 쌓이는 포인트다.

이 카드를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발급하면 전 세계 1110개 ‘더 라운지 멤버스’ 제휴 공항 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