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시동거는 황교안…출판기념회서 "두 번 실수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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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몸 정권교체 위해 불사르겠다"
"조만간 제 뜻을 자세하게 밝힐 것"
"조만간 제 뜻을 자세하게 밝힐 것"

황 전 대표는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이전의 황교안은 죽었다. 총선에서 참패한 미완의 리더십이었지만 두 번 실수하지는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4·15 총선에서 참패한 미완의 리더십이었으나 지금도 바보라고 할 정도로 정치적 이익을 앞세우지 않았다"면서 "야당 내 국정 경험을 갖춘 유일한 인물인 저 황교안, 실력과 진정성으로 대한민국의 회복을 이뤄내겠다"고도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연 황 전 대표의 저서 '초일류 정상국가'는 그가 2019년 정치에 입문한 후 처음으로 내는 저서다. "비정상의 반대말인 정상, 최고를 의미하는 정상 등 중의적 개념을 가지고 있다"고 황 전 대표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능력을 겸비한 일류 정치가 필요하다. 그래서 저는 '초일류 정상국가'를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난 황 전 대표는 대권 도전과 관련 "조만간 제 뜻을 자세하게 밝히도록 하겠다. 빠른 시간 내에 제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전·현직 국회의원 40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검사로, 법무부 장관으로 지내시며 국무총리로서 , 선배 당대표로서 가지셨던 모은 경험을 문재인 정부에게서 대한민국 국민을 구해내는 일에 투입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