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식습관으로 체중 감량해 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01.26803126.1.jpg)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미란은 현역 시절 115㎏ 정도로 유지해 왔던 체형은 온데간데 없고 한층 슬림해진 모습을 하고 있다.
장미란은 선수시절 항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 조절에 신경 쓰며 자신과의 싸움을 해 왔다. 그는 무릎과 허리 등 모든 관절에 무리가 찾아와 크고 작은 통증에 시달렸다.
현재 바벨을 내려놓은 장미란은 자연스러운 식습관으로 체중을 크게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장미란. 사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02.26803573.1.jpg)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