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는 자동차 등장…약 40시간 비행 가능해 [영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늘 날 수 있는 자동차 등장
슬로바키아 상공 35분간 비행
BMW 엔진과 고정 프로펠러 탑재
슬로바키아 상공 35분간 비행
BMW 엔진과 고정 프로펠러 탑재
![하늘 나는 에어카 / 사진 = 클레인비전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01.26817287.1.jpg)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 등은 슬로바키아 R&D 회사 클레인 비전의 하이브리드 ‘에어카(Air Car)’ 프로토타입이 지난 28일(현지시각) 니트라 국제공항과 수도 브라티슬라바 사이를 약 35분간 비행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에어카는 BMW 엔진과 고정 프로펠러가 탑재됐다. 도로주행과 비행이 모두 가능하며 3분 안에 날개를 펼쳐 시간당 191km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다. 특히 높이 2500m에서 약 1000km 거리를 약 40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게 설계됐다.
![하늘 나는 자동차 등장…약 40시간 비행 가능해 [영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01.26817292.1.jpg)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