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갤S21 울트라'…삼성 '최고 스마트폰' 등극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갤S21 울트라, 아이폰 제치고 MWC '최고 스마트폰' 선정
MWC "역대 삼성폰 중 최고"
MWC "역대 삼성폰 중 최고"
![갤S21 울트라, MWC에서 '최고의 스마트폰' 선정. 사진=삼성전자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ZN.26806201.1.jpg)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심사진은 "갤럭시S21 울트라 5G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와 동급 최강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역대 삼성 스마트폰 중 최고의 제품"이라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최고의 스마트폰' 부문 최종 후보에는 갤럭시S21 울트라 5G와 함께 '갤럭시S20 FE'도 포함됐다. 애플 아이폰12 프로 맥스, 샤오미 미11 울트라, 원플러스 9 프로 등이 경쟁을 벌였다.
![사진=삼성전자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ZN.26806026.1.jpg)
갤럭시S21 울트라 5G는 현존 모바일 혁신 기술을 총망라한 제품으로, 밝은 디스플레이와 인공지능(AI) 기술이 대폭 강화된 카메라를 탑재하고 갤럭시S 시리즈 중 처음으로 'S펜'을 지원한 게 특징이다. 스마트폰 바디와 메탈 프레임, 후면 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져 일체감을 주는 '컨투어 컷' 디자인을 채택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이 지난 1월15일 온라인으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갤럭시 S21' 시리즈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01.26806367.1.jpg)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