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4중 코팅'…살아서 장까지 간다
70년 유산균 명가 일동제약의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은 장 건강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일동의 70년 유산균 노하우로 직접 연구하고 배양하는 100% 국내산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와 특허받은 4중 코팅으로 장까지 생존율을 높였다. 지큐랩이라는 브랜드명은 ‘장 건강 지수’를 의미하는 GQ(Gut Quotient)와 연구소를 뜻하는 랩(lab)을 조합한 것이다. IQ와 EQ처럼 장 건강 역시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능성을 인정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 2종,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알에이치티(RHT)’와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내놨다. 이 두 제품에는 일동제약이 독자 개발한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3201 열처리배양건조물(이하 RHT3201)’이 함유돼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란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유익한 대사산물로, 일동제약의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RHT3201은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 6개국에서 특허받은 틴달공법으로 유산균 대사산물을 4000% 농축해 생성한 원료다.

RHT3201은 국내 최초로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중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기능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아 NDI 원료로 등재됐다.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알에이치티(RHT)’엔 주원료인 RHT3201이 108억 셀 함유돼 있어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장 내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이 들어 있어 유산균의 증식과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다. 이 같은 효과로 최근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약국 전용으로 출시된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는 RHT3201이 108억 셀 함유됐고 모유유래유산균 등 4중 코팅 일동 유산균 7종이 10억CFU 들어간 국내 최초 기능성 포스트&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