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아파트 주차장서 주차 중인 코나EV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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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6시 12분께 세종시 소담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현대 코나 전기차(EV)에서 불이 났다.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1시간여 만인 오전 7시 1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량은 주차된 상태로 충전 중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근 코나 차량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소비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1시간여 만인 오전 7시 1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량은 주차된 상태로 충전 중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근 코나 차량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소비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