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닥, 1035.64 마감…올해 종가 최고치 경신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01 15:39 수정2021.07.01 15: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올해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8포인트(0.55%) 오른 1035.64로 거래를 마쳤다.그러면서 종가 기준으로 지난 4월 20일의 연고점 1031.88을 넘어섰다. 다만 2000년 9월 6일(1074.10) 기록은 넘어서지 못했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장 초반 하락세…"종목·업종별 차별화 예상"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장 초반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1일 오전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5포인트(0.18%) 하락한 3290.8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 2 코스닥 출범 25년…시총 50배 불었다 코스닥시장이 출범 25년 만에 시가총액 규모가 50배로 불어나고 거래 규모는 50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30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개장 25주년을 맞아 지난 25년간 시장 주요 성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3 개설 25돌 맞은 코스닥, 시총 50배 넘게 불어…"패러다임 전환 선도" 1996년 7월1일 출범한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이 25년만에 50배 이상 불었고, 상장 기업 수도 1500개 이상으로 늘었다.한국거래소는 코스닥 개장 25주년을 앞두고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