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소나기…낮 기온 30도 이상 무더위
금요일인 2일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예보된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덥겠다.

이날 수도권·강원 남부 내륙·충청 북부·전라권·제주도 산지에는 곳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3.8도, 인천 24.4도, 수원 24.4도, 춘천 21.9도, 강릉 21.7도, 청주 24.2도, 대전 23.1도, 전주 22.3도, 광주 22.9도, 제주 24.0도, 대구 20.5도, 부산 21.8도, 울산 19.8도, 창원 2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특히 폭염특보가 발표된 서울(동북권 제외)을 포함한 수도권과 전남권내륙은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남·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와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