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식음료사업 분할 '더테이스터블' 설립 입력2021.07.02 09:45 수정2021.07.02 09: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식음료(F&B)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법인 '더테이스터블'을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분할을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전문성과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테이스터블은 여의도 63빌딩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과 중식 브랜드 도원스타일·티원, 골프장 및 컨벤션센터의 식음료 위탁사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기업 비만치료약물 의료보장 증가"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당선인이 지난주 로버트 F.케네디 주니어를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하면서 지난 2년간 급성장해온 미국의 비만 치료제 시장에 한파가 몰려오고 있다.그럼에도 비만치료제를 의료보험으로 보장하는 ... 2 "트럼프 행정부 등장하면 중국은…" 놀라운 전망 나왔다 경제학자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내년초 중국에 대한 관세를 당초 공언한대로 60% 를 즉각 부과하기 보다는 평균 38% 수준에서 부과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가 경제학자... 3 중국 광군제 기간 중 "아이폰 판매량 두자리수 감소" 중국 최대 쇼핑축제 기간에 아이폰 판매량이 두자리수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다. 20일(현지시간) 컨설팅업체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10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중국 최대 쇼핑기간인 싱글데이(광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