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알뜰폰 부문, SK 세븐모바일 1위 선정
SK 세븐모바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 결과 알뜰폰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추천(Recommendation)`의 관점에서 브랜드경쟁력을 평가하며,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제품, 서비스, 기업에 대해 `소비자의 브랜드 추천 수준`을 측정한다.

KMAC는 지난 2008년부터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브랜드 추천과 관련한 데이터를 측정, 분석해 왔다. 올해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추천이 활발히 이뤄지는 총 77개 산업(소비재 19개, 내구재 20개, 서비스재 38개)에 대하여,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0대~50대 남녀 1만 1,9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산업군별 상위 1~4위 브랜드에 대해 소셜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검색어 및 제외어 설정을 통해 광고성 게시물을 제외한 소셜미디어 내 데이터를 집계하였다.

SK 세븐모바일은 알뜰폰 업계 최초로 배송박스부터 포장재까지 다양한 에코 패키지 도입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게도 도움되고 비즈니스도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일례로, 예비 사회적기업 `아립앤위립`과 손잡고 SK 세븐모바일 배송박스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전면 교체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후원해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유심카드에 별도 제작한 연결끈을 담아 발송함으로써 소장가치를 높여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 저감에 동참하고 있다.

최근에는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알뜰폰 가입안내서를 QR 코드로 대체하는 등 선한 가치를 추구하는 착한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알뜰폰 가입안내서를 종이에 인쇄하지 않고 QR코드로 제공하게 되면 30년 아름나무를 1년에 100그루 이상 살리게 된다. SK 텔링크는 이렇게 절감한 연간 약 1억원의 제작비를 기부포인트 전환이나 대고객 서비스 개선활동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소비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요금제 출시와 O2O 채널 확대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SK 세븐모바일은 소비자 사용 패턴에 맞춰 데이터 중심 요금제, 통화 중심 요금제, 데이터·통화 무제한 요금제, 저가 요금제 등 다양한 요금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네이버 포인트,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CU, 홈플러스,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탑 등 전국 편의점 및 마트에 입점, 손쉽게 유심을 구매해 5분 안에 셀프 개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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