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을 찾아 실종자 사진과 꽃이 걸린 펜스를 둘러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3시간 넘게 실종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연방정부가 수색·구조에 드는 비용 전부를 대겠다”고 약속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