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을 지키는 의료진을 위해 수도권 거점 병원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평택시 박애병원,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남양주시 현대병원, 오산시 오산한국병원 등 수도권 소재 코로나19 거점 병원 4곳에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 20대가 전달됐다.

LG전자, 코로나19 거점 병원에 트롬 스타일러 기증
LG 트롬 스타일러는 출시 10주년을 맞은 대표적인 의류관리기이며, 블랙에디션2는 옷의 유해 세균을 99.99% 살균하고 옷에 밴 냄새 제거에 탁월한 트루스팀(TrueSteam)이 특징이다.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주며 바람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골고루 없애주는 '무빙행어 플러스', 바지선을 잡아주는 바지 필름 등 특허받은 기술을 갖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