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단체 2022년 최저임금에 대한 입장발표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05 11:39 수정2021.07.05 11: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4개 중소기업 단체는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2년 최저임금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했다. 중소기업계는 최근 주52시간, 중대재해법, 노조법, 공휴일법 등으로 기업들이 숨을 쉬기 힘들다며, 일자리 정상화가 시급한 만큼 내년 최저임금은 지금 수준에서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배 오른 최저임금이 달걀 한 판값…베네수엘라의 '살인 물가' [여기는 논설실] 베네수엘라가 최저임금을 또 올렸다. 한 달에 약 700만 볼리바르로 300%나 인상했다. 그런데 이 돈으론 달걀 한 판도 못 산다.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화폐 가치가 폭락해 미화 2.5달러(약 3000원)밖에 안 되... 2 中企 60% "재난지원금 도움안돼"…하반기 경기 악화 전망 중소기업의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공장가동률과 자금사정이 상반기보다 더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하반기 채용계획이 없다"고 했고, 10곳 중 6곳은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 경영에 ... 3 [르포] "차라리 감옥 가겠다"…50인 미만 주 52시간제 첫날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 52시간 근로제가 시행된 1일 경기 시화국가산업단지의 한 금속가공업체. 30여 명의 근로자들은 주 52시간제 적용 사실을 대부분 알지 못하는 듯했다. 회사가 아무런 대응책을 마련하지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