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그냥 음료가 아니다…식약처 '기능성 인증' 받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단일 브랜드 누계 판매량 500억개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자사 발효유 제품 '야쿠르트 라이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hy가 보유한 액상형 프로바이오틱스는 기존 3종에서 4종으로 늘어난다. 제품에는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함께 주요 기능을 표시하게 된다.
야쿠르트 제품은 1971년 8월 출시돼 올해로 50주년을 맞는다. 현재까지 누계 판매량은 500억 개에 달하며 국내 단일 브랜드 음료 중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곤 hy유제품사업관리(CM) 팀장은 "이번 식약처 인증을 통해 야쿠르트가 단순한 건강음료나 디저트가 아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받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이번 인증으로 hy가 보유한 액상형 프로바이오틱스는 기존 3종에서 4종으로 늘어난다. 제품에는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함께 주요 기능을 표시하게 된다.
야쿠르트 제품은 1971년 8월 출시돼 올해로 50주년을 맞는다. 현재까지 누계 판매량은 500억 개에 달하며 국내 단일 브랜드 음료 중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곤 hy유제품사업관리(CM) 팀장은 "이번 식약처 인증을 통해 야쿠르트가 단순한 건강음료나 디저트가 아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받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