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손흥민 기념메달'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손흥민 기념메달은 원형과 지폐형 두 종류다. 각각 순도 99.9%의 금과 은으로 만든 금메달과 은메달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중량은 원형 메달의 경우 31.1g이고 지폐형은 금메달 20g, 은메달 10g이다. 가격은 11만~352만원이다.

현대백화점은 기념메달을 현대H몰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쇼핑라이브'에서 오는 6일과 12일 라이브 방송으로도 선보인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